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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rary of Social Science
지난 대선 때, 포퓰리즘, 공산당, 중국 등, 이런 얘기들을 정말 많이 들어 봤을 겁니다. 그런데 자유시장경제 까지, 탈 포퓰리즘이라면서 오히려 내 삶은 더 나아지기는 커녕 악화되는 느낌입니다. 애초에 포퓰리즘이 정확히 무슨 뜻 일까요? 아주 짧게 요약한다면, '대중주의' 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게 뭘까요? "대중주의(大衆主義) 또는 포퓰리즘(Populism)은 이데올로기 혹은 정치철학 으로서, "대중"과 "엘리트"를 동등하게 놓고 정치 및 사회 체제의 변화를 주장하는 수사법, 또는 그런 변화로 정의된다." 라고 위키백과에서 다수의 사람들이 정의 해 두었습니다. 그래서, 내 삶에는 무슨 변화가 있을까요? 이제 포퓰리즘 정권을 물리쳤으니, 계층 이동도 내 노력하에 잘 이뤄질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계층..
카테고리 명에서 짐작하셨다 시피, 해외 주식 관련 글 입니다. 결국은 투자를 위한 정보 공유라 볼 수 있겠죠. 그런데 한국 코스피는 제가 투자 할 마음이 생기지 않는 한, 적을 생각이 없습니다. 오히려 외국 쪽을 위주로 적어 볼까 합니다. 작성 유형은 여전합니다. 덧. 설마 지금이 호황이라고 착각하시는 건 아니시겠죠?
'그러게 전 정권이 잘했어야지' 라며 자신이 지지하는 지도자들의 무능함을 정당화 하는 한 보수주의자의 모습에서 할 말을 잃었습니다. '보수는 옳은 것은 유지하고, 잘못된 것은 쳐낸다' 고 말을 하던데. 그럼 지금 현 정권의 수장이 아직 반년도 안되어서 '어쩔 수 없다' 라면서 경제 대응을 '기존 방식' 으로 해대는 건 도대체 어떻게 해야지 잘 봐줄 수가 있을까요? 그들이 그토록 혐오하면서 싫어하던, 포퓰리즘. 이미 지금 가상화폐 빚탕감 해주겠다며 125조원 대책안이 나왔습니다. 좋습니다. 미래의 경제를 위해서 기꺼이 미래의 불안 요소를 없앤다고 치죠. 하지만 이거, 전부 미래의 빚이라는 걸 잊어선 안됩니다. 그렇다면 집값을 안정화 하기 위해서 부동산 공급량을 늘린다 라고 한 점. 재밌는건 그리 해봐야 결..
[22nd of July] Right now, the Aussie dollar seems to take some break. Or it may sense some uncertainty over the global economy. AUD/USD Price Forecast – The Australian Dollar Gives Up Early Gains in Signs of Exhaustion The Australian dollar initially shot higher against the US dollar on Wednesday but gave up gain rather quickly as it may have gotten a bit overextended. finance.yahoo.com And late..
다수 유권자들의 안이함으로 인해 전국의 모든 학생들이 과거처럼 8시 등교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발생할 수많은 사건 사고들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보상 해 주지 않을테죠. 이런 식으로 하나 둘 씩, 과거로 퇴보하게 되었네요. 지난 번에는 노동시간 52시간 제한 폐지를 추진하더니, 이젠 9시 등교시간제도 폐지하네요. 한국은 외국을 그토록 좋아하지만, 정작 행정이나 복지 등 생산성을 중시한 부분에서는 일본을 담습하네요. 이렇게 된 이상 기대하는 전개는 딱 하나 뿐 입니다. 차라리 죽는게 더 편하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처절하게 개개인들의 삶의 균형이 붕괴될거라 기대 해 봅니다. 살아 남으려면 소비 보다는 저축을 더 중시해야 할 테죠. 소득이 안 늘어나는데, 미쳤다고 소비를 늘릴까요? 세금을 절..
재밌는 뉴스가 하나 보이기 시작해서 적어봅니다. 현 정부가 빚 탕감을 125조원 + 알파 가량의 액수를 지원 해주겠다며 나섰습니다. '지원 안 하면 뒷수습 비용이 더 커진다' 라고 하는데. 이건, 공짜돈이 포퓰리즘적 공산주의 사회주의 사상이라며 매우 격하게 기본소득을 폄하 해댄 그 당시의 발언과 비교하면 매우 재밌는 발언입니다. 근데 이건 결국 빚으로 빚을 갚은 겁니다. 사람 몸으로 비유한다면, 필요한 곳에 125조원 + 알파 액수 가량의 영양분이 못 가는 셈이죠. 예산을 안 건드렸다면? 그게 바로 미래 세대에게 떠 넘긴 빚 입니다. 가장 원치 않았던 그 '빚' 을 말이죠. 125조 ‘빚 탕감’ 나선 정부…은행은 ‘연체율’ 부담 덜어 好 125조원 자금 투입, 소상공인 등의 채무조정 10월부터 진행 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