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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rary of Social Science
학교 시스템의 시계가 거꾸로 도는 소리가 들립니다. 본문
다수 유권자들의 안이함으로 인해 전국의 모든 학생들이 과거처럼 8시 등교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발생할 수많은 사건 사고들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보상 해 주지 않을테죠.
이런 식으로 하나 둘 씩, 과거로 퇴보하게 되었네요.
지난 번에는 노동시간 52시간 제한 폐지를 추진하더니, 이젠 9시 등교시간제도 폐지하네요.
한국은 외국을 그토록 좋아하지만, 정작 행정이나 복지 등 생산성을 중시한 부분에서는 일본을 담습하네요.
이렇게 된 이상 기대하는 전개는 딱 하나 뿐 입니다.
차라리 죽는게 더 편하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처절하게 개개인들의 삶의 균형이 붕괴될거라 기대 해 봅니다.
살아 남으려면 소비 보다는 저축을 더 중시해야 할 테죠. 소득이 안 늘어나는데, 미쳤다고 소비를 늘릴까요?
세금을 절세 받는다 해도 좋은게 아닌게, 그 만큼 공공의 혜택은 줄어든다는 의미 입니다.
결국 자연스레 기존의 혜택 또한 전부 빼앗기게 될 테죠.
그러니 세금 줄었다고 좋아하는 건 매우 위험한 발상이라는 의미입니다.
미래의 소득 감소를 대가로, 지금 앞당겨서 수익이 늘어난 것 같은 착시현상을 겪게 되는 거니까요.
그리고 그런 이유로, 국내 주식은 이미 다 팔아 버렸습니다.
생산성이 떨어지는 것을 장려하는 국가에게 투자를 하는 짓 만큼, 돈과 시간을 낭비하는 것도 없을테죠.
9시 등교 폐지 움직임에 "새벽에 일어나야" 한숨 짓는 학생들
“2학기부터 아침 일찍 나오지는 않겠죠?” 방학을 맞은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 앞은 하교하는 학생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이모(16)양은 ‘9시 등교 자율화’에 대한 입장을 묻자 이같이 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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