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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한국 연구실 (104)
Library of Social Science
적어도 내가 초등학생 때 받아쓰기 쪽지 시험을 할 때, 옆의 아이가 연필을 떨어뜨려서 놓치지 말라고 대신 적어주다가 옆의 아이가 일러 바치는 즉시, 연대책임 하듯이 나랑 그 아이는 시험 자격 자체도 박탈하고 그 자리에서 학교 끝날 때 까지 벌을 섰다. 이게 초등학생 1학년 당시의 일이었다. 솔직히 말해, 가혹하다. 어디가? 그 반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손해다' 라는 잘못된 깨달음을 준 것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나중에 시험 끝나고 교무실로 와' 하고, 그 곳에서 따로 '왜 그랬나, 그러면 안된다. 하고 이유를 알려주고', 개도를 했어야 한다고 본다. 이 사건이 준 영향은 분명했다. 이 사건이후로 누군가가 유리문에 부딪혀서 산산조각나 파편에 찔려 피가 난체로 벽에 기대어 누워 있던 아이..
LGBT, 사실 서구권에서나 그나마 어느정도 받아들여지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찌되었든, 인식이 개선 되지 않는 한 LGBT 라 불리는 이들은 숨어서 서로를 좋아할 수 밖에 없을테죠. 하지만 지난 몇십년간 지켜와 본 LGBT 들의 홍보 전략은, 각 국가 마다 다르다는 점 이었습니다. 안타깝지만 한국은 미국만큼 문화가 개방적이면서 다름이나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가 절대 아닙니다. 이들은 다름을 배척하고, 가해 해도 되는 것이 당연한 풍조가 여전히 짙습니다. 다만 어찌되었든 한국은 경제적으로든, 문화적으로든 미국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받아들여지느냐의 문제가 되겠죠. 따라서 몇가지 개선 해야 할 점들을 개인적으로 선정해봤습니다. 1. 탈의에 대해서. LGBT 를 떠올리..
이제 앞으로 한국은 일본과 절때 때어놓을 수 없는 사회로서 완전히 물들게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 서적 보다는 일본 서적을 보는 편이, 한국 정서적으로도 훨신 편하게 외국의 문명을 접하기도 간편합니다. 한국은 이제 한동안 큰 가치가 없는 있으나 마나 일본 옆 대만 같은 국가가 될 겁니다. 이 나라는 한번 더 망해도 정신 못 차릴 인간들이 지도부쪽에 모여 있나봅니다. 일본어 JLPT 1급을 목표로 공부 해 보려고 합니다. 한자만 좀 외우다 보면 패스 할 수 있겠죠. 설령 극우의 완성체라 해도 일본은 한국 보다도 굳건한 내수 경제 기반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망하는게 뻔히 보이는 나라의 언어 보다는, 무슨 삽질을 해도 기본은 유지 해 내는 곳의 언어를 아는 것이 훨신 이득입니다. 서양권은 이..
외국에서 오랜 기간을 생활 한 이들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이 '한국식 문화적 나이'. 이걸로 계급놀이 하고 모든걸 일반화 하는 한국인들의 행동을 보면 너무 싫었습니다. 정말 혐오스러운 문화였습니다. 일단 좋은 건 칭찬해줘야겠죠. 적어도 이 정책만큼은, 두팔 벌리면서 환영합니다. 근데 이것만으로 그치지 말고, 제발 끝까지 홍보 하면서 개도 했으면 좋겠네요. 지속 안되면, 하나마나 정책일겁니다. 근데, 아마 이런 것 까지 생각 한건 아닐테고. 아마 행정적으로 외국처럼 기준을 통일하려는 목적이 더 크지 않았나 싶네요. 적어도, 이 한국식 나이는 분쟁이 씨앗 그 자체니까 잘 없애는거라고 봅니다. 헷갈리는 ‘K-나이’ 3개, 이르면 내년 ‘만 나이’로 통일된다 인수위 “민법·행정기본법 개정 추진” www.hani...
이 글을 보러 오신 분은 1. 집의 실내 일부 또는 전체를 리모델링(시공/공사)할 계획 중에 있어서 2. 당신이 사설 인테리어 시공 업체 관련자라서 일 겁니다. 제가 코로나 대유행 기간 동안 직접 겪은 경험담을 허심탄회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왜 제가 다른 분들께 '리모델링은 절대 100만원 싸게 해 준다 해도 무조건 브랜드 시공 업체에 맡겨야 한다' 라고 하는지 말이죠. 이 글은 브랜드 리모델링 시공업체가 아닌 사설 리모델링 시공 업체 이용 시, 문제점 위주로 적어봤습니다. 또한, 이 글은 개인의 경험담이라는 한계가 있습니다. 너무 길다면 맨 아래의 요약을 보셔도 됩니다. 1. 표준 계약서를 따르지 않는다. 역으로 말하면, '여기에 언급 안 된 것들은 우리가 안 지킬 겁니다' 라는 말 입니다. 이 말은 빈..
[이 글은 업데이트 됩니다. 날짜를 참고하세요.] [3월 30일, 2022년] 코로나는 감기인가요? 이제 코로나 걸렸으니 마스크 벗어도 되나요? 코로나는 당연히 감기가 아니며, 코로나에 걸렸다 해서 백신을 안 맞아도 되는 게 아니며(다만 그 선택은 당신의 자유), 코로나 걸렸으니 마스크를 벗어도 되는 것 또한 아닙니다(역시 당신 선택의 자유). 그저, 이에 반하며 행동 할 경우, 그 책임에 대한 대가는 스스로 져야 할 것 입니다. 오미크론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는 감기 바이러스 수준으로 약한 바이러스가 아닙니다. [3월 19일, 2022년] 이제 이 증상이 많은 사람에게 나타남에 따라, long-covid (롱코비드, 코로나가 완치 되었음에도 감염 되었을 당시의 증상이 장기적으로 이어지는 걸 의미) 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