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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한국 연구실/한국 사회 연구 일지 (23)
Library of Social Science
현재 각 후보 주된 관심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나열 순서는 영어순입니다. 5% 지지율 이상의 후보들을 위주로 편의상 언급하였습니다. 1. 안철수 예상되는 이익: - 현재의 여당/야당 양측에 크게 시시비비 거리지 않고 이런저런 정책이 가능. IT 관련 위주의 국가로 탈바꿈 확정 예상. -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시대로 유도 할 가능성 있음. 최소한 뒤쳐지지는 않을 것. - 무난하게 국가 유지 해 낼 것이란 기대감. 예상되는 우려점: - 뭔가 크게 개선 될 거란 기대하기는 어려움. - 경제 개선 기대는 안 하는게 좋음(이 경우, 해외 상황 안정세에 영향을 미침). - 경제 부문은 현 정권과 크게 다를 건 없을 것으로 기대. - 일본을 추월할 수 있는 국가가 될 지는 미지수. 즉, 정보부족으로 모른다는 의미임...
만약 지금 방역이 정치방역이라서 당장 준비해야 한다면? 아래 의문 세가지에 답을 못 한다면 논할 가치도 없는 보수측의 프레임 씌우기라고 봅니다. 의문 1. 어떤 다른 대안이 있는지? (전세계가 이미 거리두기, 백신패스를 도입 및 의무접종을 도입 중) 의문 2. 거리두기 등의 방역을 해제하면 지난번처럼 확진자가 폭증하게 되고, 병원도 다른 지역으로 원정수송 가야 되는데, 이에 대한 대안은? 의문 3. 방역 규제를 해제하면 지금 정권의 확진자 수를 넘지 않도록 억제률을 보장할 자신이 있나? 구체적인 대안은? 환경경제학적 측면에서 접근 해 봐도, 정치방역이라서 영업 제한을 풀어버리는 행위는 결국 확진자가 늘었으면 늘었지, 절대 제자리 걸음이나 줄지는 않게 됩니다(통계청, 2021). 그럼 의료비하고 병상만 더..
과연 한국인들에게 있어서 나이란 단순히 '형, 누나, 언니, 오빠' 라는 호칭을 가리기 위해 따져야 하는 걸까? 좀 더 알아 보고 경험해 본 바에 의하면, 한국인들은 나이가 적은 이들을 상대로 '낮잡아 보고, 가볍게 대하기 위함' 이라는 의도가 확실하다고 보여지는 사례가 대다수였다. 예를 들어, 대화를 하던 중 갑자기 상대방의 나이를 모르는데 대뜸 '반말' 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특히 상대방과 자신의 나이가 비슷한 나이 대 일수록 잦은 현상인데, 일반적인 문화권에서 온 이들이라면 '아, 그냥 뭐 비슷해 보이니 혼자 착각 했나보구나' 하고 넘길 수 있다. 하지만 이들의 실제 속내는 '얕잡아 보는', '기어오르는' 이라는 수식어가 가장 연관 단어로 많이 연상 될 수 있다는 한국인들의 반응을 종합해보면 ..
간단하게 핵심만 지적하자면, '매우 보수적이고 권위적인 기업 문화' 입니다. 바로 그런 문제 때문에 다들 '생산직 갈 바에 차라리 백수가 되고 말겠다' 라며 취업 준비를 하는 겁니다. 청년은 퇴보하는 걸 원치 않습니다. 왜냐면 맞춰 줘보니 도리어 무시 당하고 모욕 당하는 걸 직접 겪어봤기 때문일테죠. 청년들이 미쳤다고 직장 상사에게 굽신 거리며 모욕도 꾹 참고 인내하며 승진을 노릴까요? 이들은 개인의 시간을 더 중시하는, 철저한 개인주의 성향의 청년들입니다. 갑질당하면, 노동청이나 sns, 언론에 제보를 해서 해결 해 내고야 마는 참을 성 없는 이들입니다. 여러모로 봤을 때, 지금 생산직의 구인난은 자업자득이라는 생각만이 듭니다. 그러니, 노동력이 없다면서 편한 일만 하려고 한다면서 볼맨소리나 해대면서 ..
영아 폭행 사망 사례. 이건 굉장히 우려스러운 강력범죄입니다. 영아 폭행사례의 주된 이유로는 '말을 듣지 않아서' '시끄러워서' 등 입니다. 그런데 이게 왜 심각할까요? 살인이 범죄인 것도 있지만, 가장 큰 우려점은 '공감력 저하' 입니다. 공감력이란, 어떤 다른 감정이나 의사가 있는 존재와 만나 경험을 하게 되며 그 상대의 심리를 이해하고자 하는 것 이라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공감력이 떨어진다는 의미는, 아이가 왜 우는지에 대해 생각을 하지 않고 그냥 화나서 패버리는 경우 입니다. 이러한 분노의 감정은 들다가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미안해 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게 '정상적인 경우' 입니다. 하지만 이런 분노를 그냥 잘못되었다라는 생각조차 하지도 않고 (일명 '하면 안된다는 이성적 생각..
아마 제목보고 가짜뉴스라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CNN 이외에 다른 세계 언론들은 이미 이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https://edition.cnn.com/2021/11/12/economy/job-openings-quits-september/index.html A record number of Americans quit their jobs in September A record 4.4 million Americans quit their jobs in September as the sheer volume of available jobs is empowering workers to have their pick. www.cnn.com https://edition.cnn.com/2021/11/17/e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