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Library of Social Science

여유시간의 증대와 질서만이 한국의 미래! 본문

한국 연구실

여유시간의 증대와 질서만이 한국의 미래!

Archmage Ayin 2021. 3. 21. 19:32
반응형

1. 비아냥거린다.

항상 비아냥거린다. 뭔가 자신의 의견과 다른 주장이 나오면 무조건 비아냥거리며 상대를 불쾌하게 만든다.

비아냥거리는 것은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좋게 받아들여 질 수가 없다. 반드시 1%의 불쾌함은 무조건 붙는다!

 

2. 상대를 깎아 내림으로서 자신이 주목 받으려 한다.

절대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없는 유형. 이 경우, 반드시 깊은 관계로 가는 친구는 있을 수 없다.

누가 이런 사람하고 엮이고 싶어하겠나? 같이 있으면 자신만 마음 아파 할 뿐이다.

 

3. 듣기 싫거나 불리하면 항상 거칠게 나간다.

최후에는 가족 조차도 멀리 할 것이다.

 

4. 위의 내용을 전혀 자각 안 하거나, 개선을 하려 하는 의지가 없다.

자아성찰, 즉 자신을 둘러보는 행위가 전무한 경우에 속한다. 무책임하고, 한없이 이기적인 사람의 특징이다.

만약 해당 된다면, 지금이라도 개선 하는 것을 추천한다. 정말 늦었다고 생각 할 때가 이른 법이니 말이다.

정말 늦는것은 나이가 아니라, '끝까지' 안하는 것이다.

 

이상하게 한국 사람들만 유독 집착하는 것이 나이인데, 이 나이라는 틀에 자신을 가두는 행위는 항상 경계해야 한다.

 

그럼 왜 이런 일이 벌어질까?

 

1. 여유 시간을 어떻게 보낼 지 모른다.

학교에서 어떻게 여유 시간을 보내는 지에 대해서 교육을 받은 기억이 있는가? 한국은 살인적인 노동시간 강도를 가지고 있어서 절대 가정에서 부모가 자녀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없다. 법이 제대로 안 지켜지는 국가인데 과연 희망하는 대로 사회가 안정적일 수 있을까? 에 대한 의문을 가져야 한다.

 

2. 정부에서 제대로 홍보를 안한다.

교육 기관인 학교도 결국 정부 기관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조직이다. 그런데 학교를 졸업하고 나면 지금 사회이자 자신이 지내는 세상을 관리하고 통치하는 곳은 '정부' 다. 평소 캠페인에서 하는 행위가 바로 이런 경각심, 조언, 운동, 선전, 도덕성 등, 문화와 정서에 맞게끔 이를 꾸준히 홍보하는 것이다.

 

이를 제대로 시행하지 못 할 정부라면 차라리 모든 공무원을 전부 사회 인공지능 관리원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 모두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다. 이런 아이디어가 실현이 된다면의 이야기지만 말이다.

 

3. 단속하라, 그리 한다해서 당신이 지내는 나라는 안 망한다!

정부가 가장 안하는 것이 바로 노동 환경 관련 단속인데, 이는 정부의 근거없는 '경제에 미칠 악영향' 이다.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대기업 총수가 구속되면 '사면 해줘야 한다' 라는 풍조가 있는데, 이들이 없다 해서 안 굴러갈 조직이라면 도대체 얼마나 불안정한 기업일지 부터 진지하게 논의해봐야 한다. 대기업 정도는 한국에서 엄청난 지원을 받고 있는게 아닌 이상, 그렇게 총수가 없다해서 나라가 망하지는 않는다. 애초에 대기업 총수가 공석인 것을 걱정한다는 것은, 그 만큼 나머지 중소기업들이 절망적이라는 뜻 이니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