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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한국 연구실/한국 갑질 대책 연구 (5)
Library of Social Science
그럼에도 회식을 참여 안하면 불이익이 있을거라며 다들 불안해 하며 아직도 이끌려다니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40%에 해당되는 사람일겁니다. 무려 10명 중 6명이 회식 거부 가능하다고 말을 할 수 있는 시대인데도 말이죠. 직장인 10명 중 6명이 "회식 거부 가능하다" - Queen-여왕의 품격 주 52시간제 확산과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등이 시행됨에 따라 회식 문화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직장인 10명 중 6명은 '회식을 거부하겠다고 말하는 것'이 근로자로서 정당히 요구할 수.. www.queen.co.kr 이는 2019년 이후로 시행 된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근로기준법) 신설 이후로 노동자/근로자의 사생활이 보호 되고 있는 긍정적인 소식입니다. 또한 노무사에 말에 의하면, 2019년..
최소한 자신이 겪을 것이라 예상 되는 분야의 민법 사례라고 외우고 있으면 좋다고 보여집니다. 가장 좋은건 해당 법 조항을 암기하고 있다가, 상대가 갑질을 하기 시작하면 이를 근거로 상대에게 역으로 반격을 해 볼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이걸 암기할 가치가 있냐고 물으신다면, '법치주의 국가에서 이걸 못하도록 한국 문화가 억누르고 있으니까 못한것' 이라고 반박하겠습니다. 안해서 당하는거지, 반격했으면 안 당합니다. 모르니까 당하는거지, 알고 있었으면 안 당합니다. 귀찮고 마음이 불편해서 당하는거지, 반격하고 나면 마음이 편안하고 시원합니다. 그게 안되면 과거로 퇴보해서 그냥 칼 들고 서로 싸워서 분쟁을 해결해야겠죠. 법치주의 사회는 그래서 유지되고 있는 겁니다. 국가법령정보센터 앱은 자신의 스마트폰에 설치해..
위드 코로나로 인해 MZ세대가 우려하는 것이 있다는 제목의 기사글이 눈에 띄어서 적게 되는 글 입니다. 내용은 코로나 이전의 온갖 부조리와 강제 회식, 그리고 '저녁 없는 삶' (일명 노라벨[no work and life balance])이 다시 올 거라는 우려입니다. 이는 외국인들이 가장 혐오하고 한국을 떠나는 이유 1위이기도 합니다. 과거 일본의 단합이라는 명목하에 저지르는 수많은 악습을 승계받은 '한국형 퇴근 후 회식' 이라는 끔찍한 혼종입니다. 여성 근로자들이 왜 상대적으로 남성 보다도 비교적 보장받는 삶을 누릴까? 정답은 '신고를 하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해서 해결을 하려고 하니까' 이다. 하지만 이건 MZ세대 답게 자신이 직접 싫다고 거부해야 할 일입니다. 지금 흐름 자체가 코로나 이전부터 회식..
가장 권위적이고 사회적으로도 직함을 내세워서 사회에 영향을 행사하는게 가능한 교수를 예로 들어보면 어떨까? 그냥 누구든 교수 앞에서는 조심스럽고, 을이 되어야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왜 그럴까? 그렇다면 권위적인 직함에 있는 이들은 왜 그리도 꼰대질을 하는걸까? 어떤 의미로서는, 이해를 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보인다. 특히 자신이 그 자리에 오기 까지 겪었던 여러 부조리와 마음에 안드는 관행을 생각해보면 더더욱. 반면에 그런 모진 일을 당했음에도, 항상 지적있고 도움을 주려하는 이들도 있다. 때로는 진정한 학자답게 말이다. 그러나, 결국에는 어렵게 받아들여지기 마련이다. 왜 그럴까? 이에 대한 부분을 보자하면 거의 절대 다수의 교수들은 '그 학계의 보수적인 성향' 을 어느정도 수긍해야만 그 자리에..
언론에 등장하고, 상점가를 가다보면 한번은 보이는 따지는 사람. 그런데 이게 정당하게 따지는 게 아니라, 상대를 헐뜯는 수준을 넘어 '상대를 말로 죽인다' 라는 '총체적 죄인' 으로 만들어 버리는 '이상한 사회 문화' 가 펼쳐지고 있다. 정확히는, 법으로 이에 대한 제지가 없으니까 이게 문화로 정착되고 있다 가 맞다고 볼 수 있다. 권리를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지를 알고 싶다면, 이 점을 늘 생각해보기 바란다. '당신이 한 말로 인해, 상대방이 조만간 스트레스로 죽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 이 말이 농담이 아닌 것은 올 해 새우튀김 악플 사건으로 인해 해당 점주의 사장이 죽임 당한 것으로 확실하게 촌철살인의 사례로서 증명되었다. 단지 법적으로 소송 및 처벌이 안 되었을 뿐이다. 잊지 말라. 공손하게 말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