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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rary of Social Science
코로나 재유행이 시작되었는데, 아직도 회식? 본문
그럼에도 회식을 참여 안하면 불이익이 있을거라며 다들 불안해 하며 아직도 이끌려다니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40%에 해당되는 사람일겁니다.
무려 10명 중 6명이 회식 거부 가능하다고 말을 할 수 있는 시대인데도 말이죠.
직장인 10명 중 6명이 "회식 거부 가능하다" - Queen-여왕의 품격
주 52시간제 확산과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등이 시행됨에 따라 회식 문화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직장인 10명 중 6명은 '회식을 거부하겠다고 말하는 것'이 근로자로서 정당히 요구할 수..
www.queen.co.kr
이는 2019년 이후로 시행 된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근로기준법) 신설 이후로 노동자/근로자의 사생활이 보호 되고 있는 긍정적인 소식입니다. 또한 노무사에 말에 의하면, 2019년 까지만 해도 피해자들이 직장 내 괴롭힘과 관련하여 구제 요청을 위해 상담을 하러 왔지만, 작년 2021년 하반기 부터는 가해자들도 동일한 비중으로 노무사에게 도움을 청하러 오는 경우가 생겼다고 합니다.
이 글을 보는 당신은 어쩌면 몰랐을수도 있겠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코로나 대유행의 봉쇄 기간 동안 전 세계가 동일하게 강제적으로 '정상적인 삶' 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온갖 갑질과 악행 같은 비정상적인 권력형 문제들이, 전부 원천 봉쇄되기 시작했죠.
하지만 그럼에도 보수적인 기업들에 의해 코로나 재유행은 지금 부터 급작스럽게 늘어나기 시작 했습니다. 과학방역을 안한다며 전 정부를 헐뜯던 정치인들도, 이제는 전 정부보다도 더 잘해야 하는 부담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금이 그 골든타임인데, 멍청하게도 아직까지 백신 추가 접종 안내를 안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논리대로라면, 현 정부는 정치 방역이 아닌, 과학 방역이라서 겠죠. 이 말은, 백신을 맞게 될 시기란 미국과 같이 동일시 될 가능성이 높음을 의미합니다. 왜냐면 이들에게 있어서 백신 접종이란, 사람들의 불만을 가중 시키는 것으로 밖에 인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무려 80%는 백신 접종을 자의에 의해 마쳤는데도 말이죠.
주제로 돌아와보자면, 결론적으로 자신의 몸은 자신이 지켜야 할 것 입니다.
거듭 강조하지만, 코로나는 델타보단 약화 되었다 해도 여전히 감기 정도로 약한 녀석이 아닙니다.
감기는 적어도 코로나 처럼 후각이나, 미각을 없앨 정도는 아니었다는 겁니다.
당신이 폐 질환을 겪고 나면 예전으로 돌아가기 까지 적어도 1년 가량은 걸릴 겁니다. 괜히 코로나 후유증 클리닉 센터 사업이 엄청나게 호황을 누리고 있는게 아닐테죠. 하루에 몇 만명씩 감염 되는데, 이 사업 엄청나게 이득일겁니다.
지금 그 강요에 눌려 참석하고 있는 회식,
당신의 노후 폐 건강과 자신의 인생을 걸 정도로 중요한 짓인지 다시 한번 생각 해 보시기 바랍니다.
회사는 당신을 위해 그 어떠한 폐 이식 비용이나 치료비 조차도 지원하지 않을 테니까요.
자신이 스트레스를 받는 다면, 그 스트레스를 일본군 처럼 '젊을 때라면 감내해야지' 같은 시대착오적인 생각은 집어치우시길 기대합니다. 만약 그런 생각이 옳다고 믿는다면, 당신은 뉴스를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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