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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rary of Social Science
잘못했으니, 보는 것 조차 역겹다고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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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다가 저로서는 매우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들도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배경에 대해 알아야 할 점이, 사람은 보통 힘들고 괴로울 때 마약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피폐해지고 건강을 헤치는 등, 사회적으로 안 좋으니 불법 처리가 된 겁니다.
따지고 보면, 담배도 해악과 의존성만 놓고 보면 어떤 마약과는 동급이거나 흔히 알려진 마리화나 보다도 더욱 강력한 경우가 많습니다. 오죽하면 니코틴이야 말로 강력한 살충제라는 말 조차 있을까요.
이 사람을 몰랐던 사람이면 몰라도, 이 사람을 평소에도 알면서 이제와서 배경도 모르면서 무조건 그 사실만 놓고 역겹다고 말하는건, 심히 우려스러운 표현입니다.
왜 마약을 했는지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그저 단순히 약쟁이 취급 하는건 2차 가해라는 생각 마저 듭니다.
그 논리라면, 오바마 전 대통령도 역겨워서 안 보고 싶다라고 부를 수 있겠네요.
무언가를 생각없이 표현하기 앞서, 한번 쯤은 생각을 해 봤으면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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