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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rary of Social Science
호주 달러 환율 전망 - 2022년 1월 본문
면책:
시장은 시시각각 변화하고, 그로 인해 현재의 내용이 구식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글은 예언이 아닌 의견이므로, 최종 판단은 읽는이에게 달려 있으며 필자는 그로 인해 발생하는 손실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1월 24일>
아래 링크의 1월 21일자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https://capitalpunk.tistory.com/405
<1월 5일>
중국의 헝다그룹(Evergrande Group) 기업과 중국 경제 상황을 눈여겨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네, 이번에는 특정 국가와 특정 기업이 환율 시장에 영향을 어느정도 끼칠 위험이 있다는 의견 드립니다.
염두해서 나쁠 건 없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무지막지한 영향까지는 아닐거라고 생각해봅니다. 시장에서도 이미 선반영 되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년부터 말이 많았던 헝다그룹을 공산당은 구제할까요, 버릴까요.
이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 지어지게 되나에 따라서 세계가 바라보는 중국 시장에 대한 인식도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2022년 1월 3일>
865원으로, 860원을 뚫었습니다.
여기서, 호주 달러는 중국 경제에 영향을 제법 많이 받는 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 해 두시는게 좋겠습니다.
아직은 예상범위이며, 870원을 뚫으면 과열로 돌아서는 추세라고 여겨집니다. 현재 이미 저항을 받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금융계 분석가들이 예상 한 대로, '새해가 오면 시장 분위기가 또 달라질 것이다' 가 맞아 떨어졌습니다.
현 시점에서는, 호주 달러 대 미국 달러를 기준으로 하였을 때, 0.70 과 0.75 사이를 맴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이렇게 맴돌기 시작하면 [1 미화당 0.75 호주달러] 부분이 본격적인 통곡의 천장이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한편, 호주준비은행 측은 물가 지수가 2-3%대로 안정적으로 유지가 되는 모습이 관측되기 전까지는 섣불리 금리를 올리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따라서 당장은 즉시 호주 환율에 큰 변동은 없겠지만, 추가 양적 완화나 긴축 통화도 없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현 시점에서는 다른 변수에 예의 주시하는게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최대 변수는:
오미크론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세 및 통제력, 확진자 발생률 및 치사율.
기후 변화 및 동북아시아 근처 국가들의 외교 갈등.
중국 경제 상황.
정도로 요약해보겠습니다.
중간 결론: 870원에서 더 못오르고 크게 저항 받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지금이 올해 절대적 마지막 고점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건 아무도 모릅니다...ㄷ
<2021년 12월 30일>
현 시점에서 본 호주 환율은 단순 차트상으로만 판단해보면, 860원에서 크게 저항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전반적으로 봤을 때, 좀 있으면 '다시 내려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지금 당장 매입/매도를 하는 것은 급하지 않은 이상 잠시 지켜보는게 어떨지 생각됩니다.
필자의 메모:
급하지 않다면 좀 지켜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아마 2022년이 되는 순간 환율 시장이 다시 변동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변수가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확진자(감염자)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수용 가능한 병동도 엄청 부족해지고 있습니다. 이 말은 사망자가 잘못하면 2020년 보다도 더 크게 늘어날 수 있다는 뜻 이기도 합니다.
분명 지금 오미크론이 치사율은 낮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건 2022년 3월 경에 출시 될 오미크론 대응 백신이 나와서 접종이 끝나기 전 까지는 모를 일 이라고 보여집니다. 분명, 죽는 사람이 있으며 위중증으로 실려가는 사람은 계속 쏟아져 (당연한 표현인게, 애초에 하루 몇 십만명 확진은 정상이 아닙니다) 나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년 1월 경 환율 시장의 반응을 유심히 살펴보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문제는 내년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전망이 심각해 질 것은 기정사실이라는 점 입니다. 또한 딥페이크 기술까지 써가면서 백신 반대론자들이 날뛰는 점도 문제입니다.
그 외 사항으로는...정치 영역이기는 하지만 만약 내년에 기본소득제도가 정착된다면 한국 원화는 외부 영향에 따른 약세라는 추세에서 한발 물러날 수 있습니다. 즉 한국의 빈곤률이 줄어든다는 점이죠. 이는 불필요한 환경 지출이 절감 됨에 따라 한국 경제도 탄력을 잃지 않고 발전 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좀 더 노골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기본소득 없는 한국 경제는 세계 수요가 많은 IT, 바이오,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빼면 전부 다 연명치료나 다름 없는 수준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트럼프가 단기적으로 쾌감은 있었지만, 장기적으로는 여러 부문에서도 크게 실책이 생겨서 뒷수습하기가 어려운 그런 상황입니다. 경제는 버티는 수준에서 끝나고 독일 같은 부유국으로 갈 수 있는 길은 이제 여기에서 완전히 끊어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여기까지만 모아본다면, 호주 달러가 나름 안전자산 취급 받는다 해도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가 높아짐에 따라 환율이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 해 봅니다. 하지만 매번 언급하듯이, 절대적인 예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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