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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엔화 환율 전망 - 2021년 12월 본문

세계경제·환율/JPYKRW (일본 엔화 환율 전망)

일본 엔화 환율 전망 - 2021년 12월

Archmage Ayin 2021. 11. 2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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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업데이트: 2021년 12월 9일 오후 5:32>


 

<12월 9일 목요일>

미국을 포함해서, 전 세계가 저금리와 코로나로 인한 고물가 현상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은행은 이미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한 단계이며, 부동산도 과열세에서 벗어나기 시작하는 모양세로 보이는 듯 합니다. 적어도 눈에 띄는 모습으로 보이기 까지는 아직은 멀었으나, 내년 4분기 경에는 '어떤 대선 후보' 가 되느냐에 따라서 각 지역 별 부동산 시세 또한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확실한 사실은, 적어도 올해와 내년 사이에 금리가 다시 내려갈 일은 없다는 의견입니다.

현 시점에서는 미국 경제 상황에 각 국의 환율들이 영향을 받고있다는 시각입니다.

 

그 외 배경은 아래의 4일자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오미크론 변이는 불행 중 다행으로 델타 보다는 약하지만 전염성이 델타 보다 끔찍하게 강하다는 점 입니다.

최대 변수는, 오미크론 변이가 '후유증을 남기는지', 그리고 '죽는지' 입니다.

 

후유증을 여전히 남긴다면, 정말이지 최악의 시나리오 입니다. 걸려서 좋을게 없는건 자명한 사실입니다.

 

한국과 관계가 있는 주요 국가별 물가 상승률, 그리고 임금 상승이 어떻게 변화하는 지에 대해 눈여겨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임금 상승률이 적극적이지 못 할 수록, 기존의 경제 시스템으로는 '반드시 불황'을 겪게 될 테니까요.

 

최대 변수:

- 임금 상승률에 주목하세요.

- 물가 상승률에 주목하세요.

- 오미크론 및 코로나 변이 소식에 주목하세요. 

- 오미크론 및 델타 감염의 후유증에 주목하세요.

에매하게 꾸준히 불편하기만 한 후유증이라면, 코로나 대응에 소극적이게 되는 최악의 시나리오입니다.

-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한국의 일부 청소년들, 백신 및 방역패스 거부자들.


<11월 28일>

새로운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감지되었고, 델타보다도 더 강력한 전파력에 위험한 녀석이라고 합니다. 백신에 대한 저항 능력이 강화된 짜증나는 녀석이라고 합니다. 좋은 소식이라면 mRNA 의 특성 및 기존의 정보 바탕 덕분에 모더나는 3개월 이내에 백신을 생산 해 내겠다고 목표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3개월 내로 한국과 일본에 해당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 및 유입이 감지 될 경우, 치사율은 코로나 초기 당시 보다도 더 높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이는 초기와 같은 치사율에 전파력이 홍역 수준으로 높아졌기 때문. 즉, 전파력이 높은 관계로 더 많은 사망자가 우려됨.)

 

기존 코로나 방역 및 현 경제 사업자들에게도 있어서 무거운 결단을 내릴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역설적이게도 이번 코로나 대유행 사태는, 사회의 각 종 병폐 및 문제점을 해결하는 대에 종지부를 내릴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재택근무가 이제는 일상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기존에 예상한 미래가 5년 내로 굉장히 빠르게 실현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는 다시 말해, 현존하는 직업의 50% 이상이 광속으로 AI 로봇들에 의해 대체되고, 새로운 직업이 생겨나게 됨을 의미합니다.

 

이를 감안했을 때, 일본의 경우 기존 관광업 및 외식업들에 대한 타격은 (코로나 이전대비) 불가피 해 보입니다.

다만 일본이 가장 마스크를 활발하게 식당에서 벗어 던지고 있는데도 확진자가 지나치게 낮은 점이 이상합니다.

 

문화적 특성이라고 가정했을 때, 가장 코로나 사망자가 많이 쏟아져 나올 곳은 빈곤국 다음으로 모든 서유럽 및 아메리카 전역에서 한동안 작년 겨울처럼 또 다시 급증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는 중국과 일본도, 한국도 예외가 아님을 잊어선 안될 것 입니다.

 

미국 달러는 이에 반등해서 한동안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되며, 코로나 확진자 통계 결과에 따라서는 일본 엔화 및 호주 달러 또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여기서 만약 모더나가 mRNA 백신 개발에 실패를 한다면 그건 최악의 시나리오가 될 것 입니다. 이런 일이 없기를 바래야 합니다. 또한 기존의 화이자에서 내놓은 치료제가 얼마나 변이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효력을 나타낼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백신 거부자들을 강제로 접종시키지 않는 한, 코로나 대유행은 내년에도 지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 시점에서 환율 기준점은 불명이나, 일본이 내놓는 통계 자료를 시장이 믿는다는 전제하에 환율이 다소 약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조심스럽게 의견을 내놓겠습니다(절대 장담 못함). 예상 변동 수치는 제시하기 어려우나, 10.50~11.00원 에서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 해 봅니다(절대 장담 못함). 11.00원을 넘는다면 강세일 것으로 보여집니다. 새로운 오미크론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라는 변수가 생겼으므로, 작년과 비슷하되 당시 동시기 만큼 최악은 가지 않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의견을 내놓겠습니다.


11월의 내용과 크게 다를 건 없습니다. 다만 환율이 떨어지는 직접적인 이유는 미국의 테이퍼링입니다. 전 세계가 다 그렇듯, 지금 세계는 코로나 때문에 크게 어떻게 기존 경제 활동을 촉진하려 해도 '방역 규제를 풀어도 욕 먹고, 강화 해도 욕먹는' 진퇴양난의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일본 엔화 환율 전망 - 2021년 11월

[마지막 수정일 - 11월 10일 오후 21:21분 KST] 주목할 사항: - 미국의 테이퍼링이 곧 시행 될 것으로 예상(기사문) - 한국의 위드코로나 시행 (11월 초) COP26 기후 변화 회의에 따른 각 종 탄소배출 규제

capitalpunk.tistory.com

다만 환율이 떨어지는 가장 큰 이유는 미국의 금리 인상 때문입니다.

거리두기 강화 기준을 이미 넘어선 한국의 방역 규제. 아마 12월 부터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될 듯 합니다.

 

<변수>

- 한국은행, 기준금리 1% 로 상향.

- 미국의 테이퍼링 (가장 중요. 그리고 현재 환율 시세 변동의 가장 직접적인 영향.)

- 다시 심화되는 코로나 대유행 및 록다운 임박 (전세계)

- 중국이 뭔가 숨기고 있습니다. 도통 국내 주요 경제 및 사회 이슈가 잘 나오질 않습니다. 코로나 및 자연재해 부문의 문제가 어느정도 있어 보입니다 (SCMP 기준).

- 중국이 호주로 부터 석탄을 수입 한다고 합니다. 아프간 및 기타 빈곤국도 석탄 사용 급증하는 상황.

(내년 자연재해 강도⏫ 가능성 높음.)

- 국내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규제가 강화된다 해도, 코로나 초기만큼의 큰 타격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 코로나 백신 접종 거부자 vs 백신 접종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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