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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rary of Social Science
IAEA 방한 및 야당 측과의 비공개 회의 전 이뤄 진 내용. 본문
[*이 글은 최대한 정확히 작성하려 노력 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IAEA 라파엘 사무총장 인사글 낭독.
1. 한국 과학자들도 IAEA와 함께 조사를 진행함. 2년에 걸쳐 조사는 진행됨.
2. 모든 보고서 및 모든 진행 과정은 투명하게 진행되었다고 주장.
3. 이 후, 일본 총리에게 지난 화요일 해당 보고서를 전달했다고 주장.
4. 그 후, 후쿠시마 원자로에 방문. 원자로를 둘러싼 현지 관련자들, 어민들이 무척 관심을 가짐. 그리고 이러한 (폐수 방류) 과정은 이들의 경제 활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이다고 주장.
5. 모든 질문에 대한 질의는 답변이 완료되었다고 주장. 그 보고서를 일본 총리에게 전달 한 이후, 후쿠시마 원자로 다녀 온 이후로 자신의 일은 끝났다고 주장. 그러나 그것은 자신의 결정이 아니었다고 주장. 이게 왜 제가 한국의 많은, 다른 지역에서 걱정이 많은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야당 측의 초대를 받아들여 핵 전문가 정부인사 분들과 만나 대담을 하기로 했다고 주장.
6. 이 회담이 끝나면, 비행기로 탑승하러 가서 뉴질랜드 가고, 쿡 아일랜드로도 갈 예정. 많은 태평양 섬 국가들도 마찬가지로 방문 할 예정이라 주장.
7. 따라서 이에 대한 문제에 관련한 자신의 태도는 개방성과 존중에 있다고 주장.
8. 동시에 임무에 대해 과학적이고 기술적인 방식으로 어떻게, 명확히 잘 보여줄 예정이라 주장.
9. 이러한 모든 결론은 국제 안전 기준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내려졌다며 다시한번 주장.
10. 이 결론 이전에 기술적 담당 진행한 직원들이 충실히 진행했다 주장.
11. 이것이 자신의 마지막 의견이라 주장. 모든 우려를 이해를 했었고, 현재로 이해하고 있다. 또한 이행 계획에 어떻게 할지에 대한 우려도 있는 것으로 안다.
12. 그러한 이유로, 일본 정부에 제안했다 함. IAEA는 방류계획을 감시하고자 영구적으로 일본에 상주할 예정이다. 수년, 수십년간 IAEA가 상주할 예정.
13. 지난 주, 후쿠시마 지역에 IAEA에 영구적으로 위치할 상주 사무실을 열었다고 주장. 국제적인 전문가들이 직접 상주하면서, 전체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 이다.
14. 이 자리에 초대해 줘서 고마우며, 앞으로도 질의가 있다면 한국 양측 당의 사람들과 계속 대화를 할 수 있게 되어 고맙다. 대화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감사하다.
이 후, 야당의 인사글 낭독.
나머지는 비공개로 진행.
이 비공개가 핵심인데, 지켜봐야 겠습니다.
현 정보를 기점으로 내릴 수 있는 점.
1. 그린피스 같은 NGO(비정부기관) 환경단체가 후쿠시마 해안에서 오염수 방류의 방사능 수치를 감시하며 IAEA의 수치가 일치한지의 검증을 통해 일본과 IAEA 간의 관계 분리를 증명 할 수 있을 것.
2. 환경생태계에 미칠 영향은 이제 방류를 함과 동시에 조사를 시작하게 될 것. 즉, 이제 해봐야 알 수 있음.
3. 후쿠시마에 IAEA 사무실 개방은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 그러나 '안전함'으로 평가되려면, 1번의 과정을 거침으로서 더는 IAEA가 일본과 무관한 watch dog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임.
긍정적.
현 시점에서 가장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점은, IAEA가 우려를 표하는 측의 의견을 어떻게든 듣겠다는 의사 표명한 점.
특히, 앞으로도 질의시 여야 관계없이 답에 응하겠다 밝힌 점은 매우 긍정적.
부정적.
그러나, 밝히지 않은 다른 해결 방법에 대한 고려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는 등, 일부 누락된 내용을 감안하면 이 대본은 결국 IAEA 의장이 방류 계획에 대한 보고서를 일본에 전달 한 것에 불과하다고 선을 긋는 등, 자신은 찬성하지 않았다는 듯이 선을 그으려 함. 다만, 이 부분은 자신이 일본과 연관되어 있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함으로 보임. 이 부분은 비공개 회담에서 답변될 것으로 기대.
현 시점에서의 결론.
IAEA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폐수, 처리수 방류에 찬성하지도 반대하지도 않는다는 입장.
그 시점에서 자기 일은 끝났다고 선을 긋는 점을 강조함.
다만 전임자와 별개의 인물이라는 점.
그리고 후쿠시마에 영구적인 감시 모니터링 사무소를 열고 상주하겠다고 밝힌 점.
앞으로도 의문점에 대해 답하겠다는 점.
에 대한 태도는 긍정적.
다만(비공개 회의 내용이 밝혀지면 알 수 있겠지만), 지금 내용만을 두고 본다면 'IAEA만 전적으로 믿어라' 라는 말만 나왔으며, 필터 의문 등, 정상 원전과 다른 사고 원전의 핵종 방사성 물질에 대한 점 등에 대한 내용은 인사말에서 IAEA 의장은 전혀 언급하지 않음.
(현 공개된 인사말 내용을 기준으로) 향후 그린피스의 활약이 매우 중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러나, 이 후 원전의 이러한 유사 문제는 '방류로 해결한다' 라는 선례를 남기는 것이므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IAEA에게 '매우 부정적' 인 평가를 줄 수 밖에 없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해답은, 오염수 배출 및 방사능의 위험이 없는 원자로 또는 재생에너지, 그린에너지 등이 대안이나, 이번 주제는 원자력 발전의 문제점에 대해 다루니 해당 주제는 향후 별개로 기회가 되면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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