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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코비드, 코로나 후유증에 대한 모든 것. 본문
[이 글은 업데이트 됩니다. 날짜를 참고하세요.]
[3월 30일, 2022년]
코로나는 감기인가요? 이제 코로나 걸렸으니 마스크 벗어도 되나요?
코로나는 당연히 감기가 아니며, 코로나에 걸렸다 해서 백신을 안 맞아도 되는 게 아니며(다만 그 선택은 당신의 자유), 코로나 걸렸으니 마스크를 벗어도 되는 것 또한 아닙니다(역시 당신 선택의 자유). 그저, 이에 반하며 행동 할 경우, 그 책임에 대한 대가는 스스로 져야 할 것 입니다.
오미크론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는 감기 바이러스 수준으로 약한 바이러스가 아닙니다.
[3월 19일, 2022년]
이제 이 증상이 많은 사람에게 나타남에 따라, long-covid (롱코비드, 코로나가 완치 되었음에도 감염 되었을 당시의 증상이 장기적으로 이어지는 걸 의미) 로 해외 언론에서 명명함에 따라 한국 언론도 이를 따라하기 시작했습니다.
따라서 이 시각 이후로는, '혼란을 막기 위해' 코로나 후유증이 아닌 '롱코비드' 로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롱코비드는, 결국 후유증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핵심은 폐 재생 부분인데, 문제는 폐(lung)라는 신체의 장기 기관은 자연히 치유하는 재생 능력이 없다고 한국의 인터넷에서는 흔하게 알려져 있었습니다.
<사이드 서술>
나무위키나 위키 페이지의 위험성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과거에 필자는 폐에 대한 정보를 찾던 중, 가장 강렬하게 표시된 "한 번 망가진 폐는 회복이 불가능하다" 라고 서술된 걸 알게 모르게 믿었던 거죠.
이번 처럼 추가로 폐의 재생력에 대해 알아보기 전까지는 말이죠. 저 또한 극히 최근까지, 한번 데미지를 받은 폐는, 두번다시 회복이 불가하다. 라고 믿고 있었던 겁니다.
바로 특히 롱코비드 중 악질인 것은, 염증이 사라진 후, 남아 있는 것들이 굳어짐에 따라 섬유화가 되는 걸로 보여집니다[주의: 출처 없음. 필자의 지식.].
그런데 진실은 이렇습니다. 폐가 한번 바이러스나 균에 의한 데미지를 받았다 해서 영원히 그 부위가 손상에서 회복을 못 하는 것은 절대, 절대, 절대 아닙니다.
"After a serious case of COVID-19, a patient’s lungs can recover, but not overnight. “Recovery from lung damage takes time,” Galiatsatos says. “There’s the initial injury to the lungs, followed by scarring. Over time, the tissue heals, but it can take three months to a year or more for a person’s lung function to return to pre-COVID-19 levels."
그나마 다행인 것은, 회복이 된다는 겁니다. 다만, 후유증인 것은 명백합니다. 무려 몇 개월에서 몇 년이 걸리기 까지 할테니까요.
그럼, 급한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현 시점에서 가장 확실하게 알려진 것은 '폐 이식' 입니다.
다만 이 정도의 경우, 아마도 '폐에 섬유화가 진행 된 경우' 에나 해당 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부분에 대한 조사는 저도 제대로 하지 않았으니, 섣불리 판단하지 마시고, 침착하게 구글에서 조사해보시기 바랍니다.
[과연 이론 적으로 코로나 감염 이전의 폐 상태로 회복이 가능할까?]
이에 대해서는 다음 업데이트때 조사해보겠습니다.
[마스크를 써야 할까?]
확진 된 대부분의 사람들은 결국 마스크를 제대로, WHO 기준에 맞게 착용을 안 한 적이 단 한번이라도 있었기에 걸린 겁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 해 보시기 바랍니다. 애초에 마스크 착용 법, 언제 착용하고, 어떻게 방어 되는지, 그리고 어디서 잘 걸리는지. 에 대해 상세하게 찾아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코로나에 안 걸린 사람들은 선천적으로 강한 면역력을 지녔다?]
코로나에 한번도 걸리지 않은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은 단 하나입니다. 이들은 좀비 바이러스를 다루는 연구소 과학자들 못지 않게 소독하고, 심지어 택배 박스 부터 외부에서 들여온 비닐 봉지를 건드리고 나서도 무조건 손 부터 비누칠해서 먼저 씻습니다. 의료진들이 장비만 제대로 착용해도 절대 코로나에 안 걸린다는게 그 예시라 볼 수 있겠죠.
주변에서 왕따라 하던 찐따라 부르던 어차피 개인 자신 스스로의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근 2년간 단 한번도 외식을 하지 않고, 회식 모임도 불이익을 각오하고 전부 거절하고(어차피 회식강요는 법으로도 불법이니 불이익 받으면 노동청 신고하면 됩니다. 아무리 가족을 위해서라지만, 참을 가치는 없습니다. 그런 대우 받을 바엔 차라리 다른 일을 하고 말테죠.), 철저하게 혼자서 식사하는 철칙을 지켜낸 자들만이 코로나 감염에서 벗어난 이들입니다.
[코로나를 겪은 이후에도, 백신을 맞아야 할까?]
다음에 걸릴 코로나가 지금의 코로나 변이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제 입장에서 이 말은 '난 남자니 겨울에 이불을 덮지 않겠다.' 라는 허세로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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