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변화를 통해 볼 수 있는 지역 경제 상황

Credit : Dishonored

 

1. 인상 궃은 사람들이 낮에도 보이는 경우 (해석: 이들도 좋아서 그러는게 아닐 확률이 높음)

실업률 증가 = 기존의 사업 규모를 축소 및 그 정도의 수요가 없으니 정리 해고(사업은 축소 안 했는데 숙련공을 해고)

매상의 감소로 인한 노동비 절감 = 노동시간이 안좋은 의미로 줄게 됨 = 수익 감소(사업은 축소 했으나 해고는 안함)

종합 = 문화 및 여가에 대한 노출이 적었던 사람들 부터 경제적으로 힘들다는 점이 수면위로 드러남을 의미.

 

2. 각 주거 지역에 차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는 경우 (해석: 집에 있음)

이는 한국처럼 자가용 문화가 있거나, 대중교통 수단이 그냥 그런 곳일수록 해당되는 경우. 즉, 차량으로 출근하는 사람이라면 출근을 안한다는 의미. 재택 근무일 수는 있겠지만 한국은 외국처럼 재택근무를 적극 장려하지는 않으므로...

 

3. 평소보다도 고함치거나 달리는 사람이 많음 (해석: 지금 모든게 예전처럼 잘 되는게 없음)

마치 십여년 전에나 볼 수 있던 풍경이 왜 갑자기 다시 생겨나는 걸까?

이들 또한 삶의 여유를 통해 좋은 쪽으로 변해가던 중, 외적 요인으로 그 삶이 중단되자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는 것을 의심해 볼 수 있다.

 

4. 경찰은 거리에 잘 안보이는데, 거리가 예전보다 안전해 보이지 않음 (해석: 여유 감소에 따른 스트레스 증가)

이건 지역 정부가 무능한 사례. 즉시 해당 구청이나 경찰청에 건의를 하면 적극 고려가 될 수는 있는 경우. 보통 공무원은 적극 나서서 하는 경우 보다도, 통계적으로 현황이 나와서 상황이 나빠지고 나면 출동하는 사후처리반의 역할을 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안전을 지켜줄거란 맹신은 금지.

 

5. 여가 유흥 시설은 되는데, 외식 업계는 수익이 감소한 경우. (해석: 여기에도 쓸 돈이 이제 빠듯하다)

가장 먼저 줄이는 것이 외식 = 가정에서의 요리로 대처가 가능

여가 및 유흥 =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요소이므로 이 업계의 감소는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 가정 불화 및 각 종 범죄률이 상승할 수도 있음.

 

6. 문 닫는 전문 직종 계열 (해석: 중,상류층의 붕괴. 과로 및 질병.)

이건 상당히 질이 나쁜 증상인게, 나름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던 이들이 무너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

가장 큰 원인은 과로 및 불황에 의한 삶의 여유 감소가 대표적.

 

그런데, 이들이 무너지면 뭐가 가장 안 좋을까? 정답은 '전부 다' 이며, 특히 '복지' 이다.

이들은 세금 수입원의 비중이 주요한 대상이므로, 이들이 무너지면 더더욱 기존 프로젝트에 악영향을 끼치는 셈.

 

보너스 - 삶의 여가를 늘리면 좋은 점.

1. 사람들의 건강이 좋아지고, 이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게 됨.

2. 여유 시간이 생김에 따라, 각 종 분야에서 새로운 수요가 생기게 됨.

3. 범죄률에 대한 감소. 실업률 감소.

4. 지역별 문화 개선 => 부유국으로의 진입 단계

 

전염병이 터지면 안좋은 이유

1. 천문학적 지출이 발생

2. 이를 뒷받침 해 줄 수 있는 세금 수입이 점차 감소함.

3. 일정에 차질 발생. 기존 사업 모두 일시 중단.

4. 실업률 발생. 일용직만 늘어남. 인턴만 늘어남. 신규 사원 모집 없음.

5. 출산률 저하로 이어짐.

 

해결 방법.

경제가 정체되고 정지하는게 장기화 될 조짐이 보이면, 기존의 경제 구조를 적극 재편성 할 필요가 있음.

기본소득제에 대한 논의.

 

해결 안하는 경우.

고스란히 지금의 피해는 아무런 개선없이 전부 다 부담으로써 축적됨. 삶은 각박해지고, 힘들어 짐.

점차 회복 되는 것 처럼 보일 지 모르나, 일본처럼 잃어버린 n년 으로 악화 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