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치료 후, 후유증에 대한 모든 것.

이 글은 코로나 확진 뒤 완치 후, 후유증에 관한 해외 사례들을 모아둔 글 입니다.

코로나 완치 후, 회복을 위한 좋은 생활습관 및 음식은 향후 추가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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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오래된 정보입니다. 최신 글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롱코비드, 코로나 후유증에 대한 모든 것.

 

주요 소식.

코로나 후유증의 원인이 밝혀졌습니다.
향후 바이러스를 공격하거나 사멸시키는 것에 집중 된 치료제가 나온다면,
이러한 문제점으로 부터 벗어 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후 뇌까지 퍼져…8개월 잔류” (msn.com)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후 뇌까지 퍼져…8개월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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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1. 2021년 3분-4분기 코로나 확진 된 미국인

mom, 60, icu, about to be intubated

심각: 5/5

 

개요:

백신을 안 맞고 있다가 코로나에 걸려서 현재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인 60대 여성.

 

경로:

크리스마스 전달에 코로나에 확진 됨. 이 후, 4일만에 병원에서 산소호흡기 치료에 들어가기 시작함. 양측 폐에서 폐렴이 진단되자 마자 집중치료실(ICU)에서 치료받기 시작. 이 후, 마침내 호흡이 가능하게 되었음. (추위를 타는지) 담요와 입을 모자 등을 요구하심.

 

이렇게 투병을 한지는 약 3주가 진행되었음. 현재, 산소포화도는 안정화됨. 그러나 상태는 호전되지 않고 저녁에는 악화가 됨. 그 전날 밤에도 다시 악화가 되어 지속적 기도 양압(CPAP, 수면무호흡증 치료하는 분들이 착용하는 그 마스크) 치료가 진행됨. 스테로이드제와 항바이러스제가 투여 됨. 이 분은 지금 안정적이지만, 그 어떤 아픔도, 호흡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임.

 

삽관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함. (의료진의 말에 따르면) 사망선고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이 분께서 매우 아프다는 건 사실임.

 

When I tested positive and the aftermath

심각: 3/5

 

주 증상:

- 3주간 꼼짝 않고, 침대에서 빨리 코로나가 없어지길 기원하며 재택 치료하며 누워 있으신 경우.

- 약 3-4일 뒤, 갑자기 모든 감각이 사라짐. 특정 아는 인물이나 가까운 이들의 목소리만 들릴 정도로 청력이 악화.

- 치료 후, 8개월이 지난 지금도 미각이 돌아오지 않음. 이분은 마늘향을 좋아하는데, 그 미각이 사라짐. 바나나, 후추, 피클, 머스터드 소스 같은 자극이 강한 음식을 제외하면 모든 것이 맛이 동일하다고 함.

 

역자의 메모:

즉, 완전히 미각이 사라지는 건 아님이 증명됨.

한 사람의 사례를 가지고 끝났다고 단정 지을 수 없으며, 이러한 증상은 서서히 회복 되는 것으로 알려짐.

 

백신 유무:

모더나는 2차까지 (3차아님) 백신 접종한 사례라고 주장함. 돌파감염 당해도 백신 맞아서 그나마 저 정도로 그친 사례.

 

사례 2. 2021년 2분기 경 코로나 확진 된 미국인(추정)

Brain fog/memory loss aftermath of COVID?

심각: 2/5

 

주 증상(치료 후):

- 항상 머리에 안개가 낀 것 같다고 함. (즉, 잠이 부족하거나 밤샘했을 때의 그 느낌)

- 학습 시, 집중력에서 저하가 느껴진다고 함. (예: 수학 수업은 못하겠다) 예전엔 그러지 않았다고 주장.

- 언제든지 뇌졸중이 오는 느낌이라고 주장.

- 예전에는 빠르게 대화하고 활발했으나, 지금은 단순한 것도 건망증 증세가 있다고 주장.

 

해당 글의 답변:

- 확진 후, 완치되고 나서 3개월이 지나니 그러한 증상 (brain fog, 머리에 안개가 낀 듯한 불쾌감) 은 사라졌다고 주장.

- 확진 후, 완치되고 나서 9개월이 지난 이후에도, 그런 증상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주장.

 

역자의 조언:

- 하루 일과 끝나고 나면 반드시 10시 이전에는 푹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

- 회복에 필요한 수면도 포함해서 하루 8시간 가량. 더 필요하다면 더 자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 독감이던, 코로나던 폐기능 저하를 겪어보면 그 기간 만큼은 정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폐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시작으로, 심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것(예: 아로마테라피. 단, 저혈압 질환자에게는 안 좋을 수 있다는 말이 있으니 이에 대한 주의사항은 별개로 알아보고 진행할 필요가 있음), 침실 환경 개선, 실내 공기 개선(예:공기청정기, 환기) 으로 치료 기간 중, 스트레스 경감에 적지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 물을 자주 마시기 바랍니다. 수분은 폐 안의 노폐물을 배출해서 제거하는 것이 가능한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완치자 분들이 후유증을 호소하고 있는 만큼, 외국에서는 이에 대한 연구 및 조치, 치료 방법등에 대한 논의와 연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료 기술이 발단한 선진국과 한국을 중심으로, 이러한 폐질환 치료 및 개선은 희망적이므로 이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코로나 감염 이후, 폐와 관련 된 폐기능 저하에 대한 우려 및 조언사항.

New study into long-term impacts of lung damage after COVID-19

 

COVID-19 Lung Da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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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COVID-19와 건강

"입원 필요없는 코로나 경증 환자, 심각한 후유증 확률 낮아" | 연합뉴스

<영어>

COVID-19 (coronavirus): Long-term effects

A Mild COVID-19 Case May Result in Long-Term Symptoms

Long-Haul COVID-19 May Be a Public Health Crisis After the Pandem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