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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한국 연구실 (104)
Library of Social Science
정말 화이자 백신만 맞고 천명이나 넘게 죽었을까요? 보다 확실한 사실 확인을 위해 '정부 자료가 중국 수준으로 신빙성이 없다는 전제' 를 두고,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해외의 자료를 기반으로 유추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미국의 경우, 올해 2분기 부터 백신 접종은 의무화가 되었습니다. 이는 10대 청소년 또한 예외가 아니며, 이에 거부하면 해고 등의 다양한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7월 당시, 미국질병관리청(CDC)에서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10,677,934명의 (12-17세) 청소년들이 백신을 성공적으로 접종을 했다고 합니다. 2021년 8월 기사문을 기준으로, 미국의 10대 청소년들이 접종 한 수는 9,000,000(구백만)명에 이릅니다. 그리고 그 기사문의 8월에 공개된 내용에..
Among respondents ages 65-74, just 21% say they feel old. Even among those who are 75 and older, just 35% say they feel old. 65에서 74세 응답자들에게 물었더니, 오직 21% 만이 자신이 늙었다 응답했다. 예상과 달리 75세 이상인 이들 조차도, 오직 35%만이 자신이 늙었다고 응답했다. Typically, the elderly has been defined as the chronological age of 65 or older. People from 65 to 74 years old are usually considered early elderly, while those over 75 years old ..
워낙 백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거부를 하는 분들이 많아서 사례를 언급해보고자 합니다.
결과만 빠르게 알려드리자면: 만 4세 까지는 백신 접종 하지 말 것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만 5세부터 ~ 만 17세 까지는 '화이자' 백신 '만' 접종 할 것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만 18세 부터는 화이자, 모더나, 얀센 모두 다 접종 가능하다고 안내 하고 있습니다. 흔한 면역 반응 증상으로는 잘 알려진 근육통, 열, 홍반, 근육통, 오한, 매스꺼움 등과 같이 기존의 백신이 다 지니고 있던 그런 접종 후 반응들이 위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미국 백신들은 상용화의 마의 단계인 임상 3상을 모두 통과한 정식 인가 제품들이므로 mRNA 계통 백신들은 현재까지는 역대 백신 중 바이러스 균 없이 유전자 정보를 포함해서 자가 면역 체계가 직접 항체를 생성하도록 하는 점이 특징인, 이른바 신기술이 적용 된 백신입니다..
과연 한국인들에게 있어서 나이란 단순히 '형, 누나, 언니, 오빠' 라는 호칭을 가리기 위해 따져야 하는 걸까? 좀 더 알아 보고 경험해 본 바에 의하면, 한국인들은 나이가 적은 이들을 상대로 '낮잡아 보고, 가볍게 대하기 위함' 이라는 의도가 확실하다고 보여지는 사례가 대다수였다. 예를 들어, 대화를 하던 중 갑자기 상대방의 나이를 모르는데 대뜸 '반말' 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특히 상대방과 자신의 나이가 비슷한 나이 대 일수록 잦은 현상인데, 일반적인 문화권에서 온 이들이라면 '아, 그냥 뭐 비슷해 보이니 혼자 착각 했나보구나' 하고 넘길 수 있다. 하지만 이들의 실제 속내는 '얕잡아 보는', '기어오르는' 이라는 수식어가 가장 연관 단어로 많이 연상 될 수 있다는 한국인들의 반응을 종합해보면 ..
최소한 자신이 겪을 것이라 예상 되는 분야의 민법 사례라고 외우고 있으면 좋다고 보여집니다. 가장 좋은건 해당 법 조항을 암기하고 있다가, 상대가 갑질을 하기 시작하면 이를 근거로 상대에게 역으로 반격을 해 볼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이걸 암기할 가치가 있냐고 물으신다면, '법치주의 국가에서 이걸 못하도록 한국 문화가 억누르고 있으니까 못한것' 이라고 반박하겠습니다. 안해서 당하는거지, 반격했으면 안 당합니다. 모르니까 당하는거지, 알고 있었으면 안 당합니다. 귀찮고 마음이 불편해서 당하는거지, 반격하고 나면 마음이 편안하고 시원합니다. 그게 안되면 과거로 퇴보해서 그냥 칼 들고 서로 싸워서 분쟁을 해결해야겠죠. 법치주의 사회는 그래서 유지되고 있는 겁니다. 국가법령정보센터 앱은 자신의 스마트폰에 설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