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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정일: 09월 13일 KST 00:17] 일본의 입장에서 엔화 강세는 절대 달갑지 않은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도 테이퍼링을 함에 따라 타 국가들의 달아오른 환율 시세가 점차 식으면서 진화되는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사료되는 만큼, 어쩌면 일본 엔화도 점차 이전의 지점으로 되돌아 가지 않을까 추측 해 봅니다. 하지만, 본문에서 언급했다시피 FX 차익을 노리고 오는 사람이며, 곧 나오게 될 일본의 무역 지수, 경제 지표 등 여러 부분에서 변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9월 말과 10월 1일 이 가까워 질 수록 향후 전망이 어느정도 윤곽이 잡힐 것으로 보여집니다. 절대 장담할 수는 없지만, 여기서 힘을 더 못 받으면 결국 엔저로 다시 향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의견입니다. 미국 연..

[마지막 수정일: 09월 13일 KST 00:18] 미국이 테이퍼링을 할 예정이고, 또한 미국 내 일부 경제적 지표가 반등함에 따라 다시 저점으로 향하게 될 것이라는 추측을 가져봅니다. 절대 장담 할 수 없으나, 아마도 미국 달러가 다시 회복함에 따라 호주 달러 또한 어느정도 일시적으로 과열된 모습이 다시 식게 되지 않을까 추측 해 봅니다. 2021년 9월 호주 금리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0.1% 에서 동결되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은행 에서 테이퍼링을 실행 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금융 시장 내 거품 붕괴로 인한 충격을 줄이는 데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만약 미국의 고용률이 기대 이상이라면 테이퍼링을 실시하고, 기대와 정 반대의 상황이라면 올 해 연말쯤에나 논의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호..

극도로 축약된 요약본: '...물가목표지수 범위 내인 2-3% 대에 정착하지 않는 한, 금리 조정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현상은 임금 상승률이 성장세로 돌입하지 않는 한, 2024 이전 까지는 지속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부동산 가격이 전체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수요 또한 늘고 있다는 점 입니다.' 이는, 당연하게도 코로나로 인한 실내 생활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2024년. 이는 내년 후반기 쯤에 코로나가 슬슬 사라질 것을 기대하고, 넉넉하게 2024년 전이라고 잡은게 아닐까 추측이 됩니다. 그리고 부동산은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대다수의 주요국들 또한 지금 상당부분 부동산이 폭등함에 따라 저와 같은 밀레니엄 세대들은 이제 평생 집을 살 수 없고, 렌탈(월세)로 전전하며 살아야 한다는 말..

7월 9일자 업데이트:

향후 업데이트 예정 이지만, 이번에는 아주 간결하게 핵심만 언급해보겠습니다. 한국에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본격적으로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작정하고 사람의 실수 요소까지 감안해서 최소 1.5개월간 봉쇄를 해내지 않으면, 한국의 3분기 경제 지표는 정말 확실하게 박살 날 위험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에매하게 50명 미만이라고 봉쇄를 풀 게 아니라, 안 나올때 까지 봉쇄를 하고, 입국자는 강제 2주 독방 격리라는 초강수를 두지 않는 이상 - 코로나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며, 이 경우에는 치료제가 마지막 희망이 될 것 입니다. 서울을 중점으로 해서 벌어진 거리두기 완화 정책은 델타 바이러스 라는 변이 요소를 감안하지 않고 시행 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영국과 미국을 더불어 전 세계가 겪는 공통 현상이기도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