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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 환율 전망 - 2020년 8월 초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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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충격에 대비하고자 무한정으로 찍어내는 달러라는 흔한 말을 들어 보았을겁니다. 그 정도로 미국연방준비은행이 확장 통화 정책을 고수하고 있으며, 금리 또한 초저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0%~0.25%).
다음의 요소가 미국 달러의 강세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1. 미국 내에서 백신 생산을 9월에 시행하고, 어떻게든 효과가 나와서 치사율을 줄이는 것에 성공한 경우.
(희망이 크게 증가합니다.)
2. 3분기의 경제 지표가 V자 곡선을 그리면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
(희망이 크게 증가합니다.)
다음의 요소가 미국 달러의 약세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1. 트럼프가 어중간하게 중국을 견제하는 경우
2. 코로나가 12월이 다되어도 별로 해결 방안이 보이지 않는 경우.
다음의 요소는 변수입니다.
1. 조 바이든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경우 (저는 바이든의 중국 대처 방식이 다를거란 점에서 한국 등의 국가들의 무역 불확실성이 해소됨에 따라 약간은 미국 달러가 약세로 될 수도, 아니면 바이든의 유화 제스쳐의 기대감에 강세가 될 수도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상되는 미국달러 환율 시세
지금의 정보를 종합한 걸 기준으로 보았을 때, 대선 전까지는 미국 달러는 1190-1210 사이를 유지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눈앞에 놓은 상황을 본다면...당장은 약세로 조금 흐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당장은.
다만 미국 정부 측에서도 향후 지속적으로 경기부양책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가 되는 만큼, 미국달러 시세가 급변할 확률은 적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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