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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rary of Social Science
미국 달러 환율 전망 - 2020년 8월 말 본문
이번에는 정말 간략하게 핵심 부분만 요약해보고자 합니다.
현 시점에서 보는 미국 달러 예상 환율 시세 :
다음주 미국 경제 지표가 안 좋으면 약간은 하락 할 지도 모르나, 결국에는 현상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개 될 경제 지표가 정말 끔찍하지 않는 한, 1150이 무너지지는 않을 것 입니다. 오히려 별 문제 없이 예상 범위 내라면 1200원대 근처를 유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별개로, 아래 기사의 "미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코로나19발 소비 충격에서 벗어나기 위해 강달러 선호로 선회했다는 점" 이라는 문구 역시 주목 할 만한 내용입니다.
변수:
COVID-19, 11월 대선, 8월 27일 미국의 주요 경제 지표 공개, 중국의 샨샤댐(아직은 가능성 낮음)
<공통 사항>
한국은 8월 25일 화요일에 드디어 Consumer confidence 지수가 공개됩니다. 일단 예상은 유지에 가깝습니다.
과연 한국 사람들은 소비를 이어 갈까요? 아니면 저축을 많이 할까요? 어느쪽이든, 한국 경제의 전망을 부정적으로 보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인 수요일 8월 26일에는 Business Confidence 지수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여기는 저번 지수가 57이었으나, 예상은 53으로 일단 낮게 잡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8월 27일 목요일에는 한국 은행이 금리를 내릴지 올릴지를 결정합니다. 예상은 현재 0.5% 와 같이 동결입니다.
<미국>
그런데 목요일날엔 미국의 고용시장 지표 일부를 포함해서 물가, GDP 성장률 등이 다 공개 되는 제법 중요한 날 입니다. 이날을 기점으로 이미 8월 마지막 주 월요일 부터 주가 시장에서 심리적 반등이 (아직 안되었다면) 반영 될 거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미국 달러의 경우 한 주간 환율 시세에도 변동의 가능성이 있다고(목요일 저녁 발표라면, 금요일은 확실)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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