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엔화 환율 전망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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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엔화 환율 전망 - 2020년 9월

 

세계 시장의 주요, 일부 소식.

미국과 일본, 그 누구도 COVID-19 으로부터 안전자산으로써 안심하고 정착하기엔 어려운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최후의 보루인 금값, 심지어 은값 까지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증가세가 꾸준함에 있으나 현재 관광 장려 정책을 꾸준히 밀어 붙이고 있기에 적어도 올해 3분기는 어떻게든 회복세로 보이도록 통계를 낼 수 있을 거라고 보여집니다.

 

장기적으로는 백신의 효과 결과에 따라서, 어떻게 될 지를 알 수 있다고 봅니다. 과연, 9월달에 생산한다고 알려진 백신은 얼마나 효력이 있을까요? 만약 100% 박멸의 효력을 보여준다면, 일본 정부는 이번 관광 활성화 정책이라는 도박에서 이기고 경제 또한 회복하는 추세로 접어들게 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그 치료 비용은 얼마나 될까요? 이런 시나리오는 국내에서 신약을 개발 성공한 사례여야지 부담도 덜 할텐데요. 확실한 건, 자본은 걱정 안해도 될 정도로 일본은 한국을 뛰어넘는 기축통화국이기도 하고, 엄연한 부유국입니다.

 

교육비>>>>교통비, 물세, 연료비, 전기세, 서비스 순으로 물가 및 비용 지출을 줄인 모습이 보입니다. 결국 항공편도 끊기고, 각종 운송거리도 많이 줄은 모습을 보면 생각보다 생산량 또한 많지가 않다고 추측 해 볼 수가 있겠습니다.

Statistics Bureau Home Page/Consumer Price Index Latest Monthly Results

 

그 중에서도, 회(초밥) 종류인 어류에서의 생산량이 급감 한 부분 또한 인상적입니다. 뭔가 가정식 부분에서 재료가 소비량이 늘어난 것을 보면 이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안에 많이 머물러 있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Consumer Price Index 2015-Base Consumer Price Index1 2015-Base Consumer Price Index | View Statistical Table/Graph | Portal Site

그러나 자택근무를 하려는 기업들의 사례가 보도 되는 걸 보면 일본은 결코 놀고 앉아있는 것 만은 아닐거라고 봅니다.

 

그 외 경제 주요국

미국의 경우, 코로나에 초동 대처를 제대로 하지 못해 현재 트럼프 정권은 재선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중국의 경우, 코로나와 홍수에 정신이 없어도 결국 일부만 그렇지, 화성 탐사선은 보낼 정도로 망하진 않았다고 봅니다.

미국과 중국간의 외교, 무역 부터 총성없는 견제와 전쟁이 본격화 되는 양상입니다.

 

여기서 확실한 것은 일본 엔화는 기축통화입니다.

이 두 나라의 사이가 안 좋은 사실과, 미국 달러의 약세로 인해, 엔화가 강세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은 있겠습니다.

하지만, 일본 또한 지금 확진자 증가세가 만만치 않다는 점을 염두하셔야 겠습니다.

 

한국

다른 전세계 주요 국가들에 비하면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일 만한 역성장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한국 경제는 아직 해결해야 할 각 종 사회 구조적 문제들이 많이 남아있는데다, 수출 의존 경제 기반을 가지고 있으므로 결국 다른 나라가 입는 피해랑 크게 다를 건 없어 보입니다 (비교한 국가 예시들이 부유국이거나 경제 시장 규모가 거대한 국가들이었다는 점).

 

현 환율 가격을 유지 하다가 점차 106.70 근처 까지고 올 연말 또는 내년 초 4분기 결과가 발표 되면 다소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예상)최저가 엔화 시세 106.70, (예상)최고가 엔화 시세 111.98

[예상 시세가는 필자의 의견이며, 새 소식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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