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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엔화 환율 전망 - 2020년 8월 중순 본문
새로운 글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현재 일본의 주요 이슈:
코로나 전염병 (COVID-19) 의 광범위한 확산 증가 추세.
일본의 외적 환율 강세 요인 :
아시아의 금융 허브 였던 홍콩의 각 종 혜택 박탈. 일본과 싱가폴 등으로 흩어질 수 있는 것으로 전망.
일본 자체의 환율 강세 요인:
2016년 부터 이어져 온 마이너스 금리. 일본이 망하지 않는 한, 지금 상태에서는 금리 인상에 매우 부정적 전망.
일본의 최악 시나리오:
올 해 중으로 나올 예정이라는 백신이 별 효과가 없는 경우 (다만 이는 전세계 공통사항). 하지만 망하진 않을 것.
주요 사항:
일본의 경우, 향후 홍콩의 금융허브 박탈로 인한 대체지로써 주목 될 수 있음. 엔화 강세의 압박에 시달릴 것으로 보임.
코로나로 인해 내수 시장의 경제 활동이 마비되는 경우, 일본은 약세 전환 가능성 있음. 그러나 일본은 부유국이므로 이 점에 유의.
그 외:
현재 8월 9일을 기점으로, 일본은 강세를 띄고 있음. 한동안은 현 시세 상태를 유지 할 것으로 보이지만,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진행에 어떻게 대응하나에 따라서 미래의 엔화 시세에 큰 변수가 될 수가 있음.
틀려도 멱살 안 잡으시겠다는 전제하에 밝히는 필자의 의견:
코로나가 끝나고 난 이후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지금 처럼 엔고 상태로 가기에는 어려울 수도 있다고 개인적으로 판단 중(일본이 백신이나 판데믹 이후 경제 활동에 대응하는 것을 세계적으로 모범 주도하지 않는 한). 오히려 지금 상황에서의 엔고는 일본뿐만 아니라 그 어느 국가도 환영할 일이 아님.
각 종 링크:
올 2분기 일본의 경제성장률은 마이너스 20%대를 기록. 이는 2008년 세계 금융 위기보다도 안 좋은 수치.
현 코로나 감염 확산세가 회복에 악영향을 줄 것을 우려하는 말이 점차 일본 언론에서도 공개적으로 나오는 상황.
올해 6월 6일, 일본의 경제 침채가 확인된 것을 반영. 당시 일시적으로 엔화 시세가 급하락.
여담.
일본은 미국 수준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공식 확인 되더라도 경제 활동을 멈추지 않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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