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을 얘기 할 때 간과하면 안되는
절대 불만을 얘기 할 때 하면 안되는 게 무엇일까요? 반드시 감정을 배제하고, 상대가 개선되도록 바램을 담는 것 입니다. 그럼, 왜 그렇게 해야 할까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법적인 측면에서.
'명예훼손죄', 에 해당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비록 이게 때로는 '뭐지 이 법?' 처럼 보일지라도 필요해서 제정된 법으로 뽑히는 대표적인 사례 입니다. 이게 없으면 개개인이 말 그대로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통제불능 상태가 되어버리니 말이죠.
현실적인 측면에서.
설령 그런 의도가 없었다 한들, 리뷰란에 별점 1점을 준다는 것이 잠재적으로 어떤 결과를 가져다 줄 지에 대한 점도 생각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자각조차 하지 않는다면, 머지 않아 살인죄로서 기소당할 지도 모를 일 입니다. 올해만 해도 별점 테러로 인해 사장이 쓰러져 사망을 한, 있어서는 안 될 비극적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결론은?
명심하세요. 당신이 불만을 얘기 할 때는 반드시 '상대가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램' 을 담아야 합니다. 그냥 사실만 적시하면서 살다 보면, 당신은 법이던 운명이던, 훗날 중요한 순간에 크게 되돌려 받게 될 수도 있으니 말이죠. 요점은 '자신이 한 말에 대해 책임을 지고, 잘못 되었다면 지금 부터라도 그만해야 한다' 라는 의미입니다.
아마도 이 제시안에 대해 동의하지 못 하는 분도 있을 것 입니다. 그렇다면 이 점을 기억하세요.
피해자라 할지라도, 고의성이 없었던 가해자를 대상으로 인신공격이나 금전적 피해를 초례하는 것을 '인지했으면서' 악평을 공개적으로 게시하거나 큰 소리로 고함을 치는 경우, 당신 또한 좋은 변호를 받기가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진정 지혜로운 사람은, 상대가 누구든 아군으로 만드는 이가 아닐까요?